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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 반하다

gergfd 2023. 4. 10. 18:50

금요일이니까 상하이에서 숙소 근처의 미술관이라도 갈까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신천지조차 못보고 왔으니까 패스했다-상하이에서 보고 느낀점들-1. 푸동, 증권회사    음 일단 푸동에서는 신기하게도 여행하다 관련 산업 종사자 아저씨를 만났다. 그냥 둥팡밍주는 왠지 들어가고싶지 않아서 진마오타워로 향하다가 육교를 올라갔는데 여기가 뭐랄까 사진찍는 사람들의 스팟(?)같은 장소였다. 그곳에서 혼자 사진을 찍다가 사진찍어주시겠다고 해서 알게된 아저씨였는데 그 분의 투자원칙이나 금융산업에서 유태인들의 영향력에 대해 짧은시간이지만 많이 이야기해주셨다. 그리고 그 분은 꼭 어떤 주식을 사기전에는 그 주식을 사야햐는 이유를 종이에 적어보고 목표수익이 한주에 50이나 70달러였다하더라도 30달러만 되도 그냥 이익실현을 할 때도 있다고 너무 빡빡하게 이익실현은 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호주의 무슨 coal관련 회사가 독점회사라서 거기 추천해주셨는데 회사 이름을 까먹었다 ㅠㅠ 여튼 거기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내가 경제학과에다가 이 쪽 산업에 관심있다고 했더니 좋은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진마오타워에 들어가지 말고 대신 SWFC 하얏트 전망대로 가라해서 갔는데 정말 좋았다-ㅋ 그리고 뿌듯했던건 미래에셋 타워가 생각보다 컸다는것- 물론 주변에 다른 회사들보단 조금 높이가 작았는데 그래도 대단한것 같다.- 휠라 인수했을때도 우와 대단하다와 요 몇년동안 시장이 뭐랄까 다양한 리스크에 노출되서 급락장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래에셋처럼 가치투자하는 증권사가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상하이에서 미래에셋을 보니 뭔가 더 뿌듯하고 즐거웠던! SWFC에선 한 번은 길을 잘못들어서 ernst & young에 들어가버렸는데,ㅋㅋㅋ 다행히 리셉션 언니들이 좀 영어를 잘해서 편했다,ㅋㅋ 그리고 SWFC안에 다른 금융회사들도 있고 주식전광판도 보면서 느낀건데 골드만삭스나 모건스텐리 다른 우리나라 투자은행에서 일하는 여자분들이 항상 긴생머리였는데 중국도 그랬다! 뭐랄까 금융업계의 나름 하나의 룰???인가??? 낮에와서 조금 더 생동감있게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들도 보고 점심시간에 직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그런걸 또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금요일저녁에 도착해서 그런건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도 뭔가 다시 가슴설레는 자극을 받았고 Dan아저씨가 육교위에서 주변에 널린 투자처와 IB에 대해 나만의 룰을 다시 생각해보라하는 신기한 만남을 해서 의미있었다!2. 화장품회사 라네즈, 마몽드    우리나라 아모레퍼시픽계열의 화장품이 중국에서 명품대접을 받아서 백화점에 입점해있다는건 알고 있었다. 돌아다니면서 느낀게 중국여자들 대부분이 짙은 화장은 별로 안하고(물론 도심으로 갈수록 속눈썹까지 붙이는 풀메이크업을 하는 사람도 많고 mac me over에 참여하는 몇십명의 사람도 있었지만) 기본화장품이 더 경쟁력이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리고 세포라에도 들어와있는데 세포라에 어반디케이같이 몇가지 브랜드가 없어서 중국에 안들어온 브랜드라 없나 궁금했다- 내가 돌아다닐때는 mac이 행사를 하는 바람에 mac에 사람들이 바글거려서 라네즈나 마몽드 제품을 구입하는 여자들이 어떤 동선으로 사는지 발견하진 못했지만- 꽤 안정적으로 잘되어가는 느낌? 미샤의 경우에는 왓슨매장을 이잡듯이 뒤졌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냥 상하이 어딘가 매장 한군데에 입점해있나보다- 그리고 중국여자들이 그냥 길에서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얼굴이 둥그스럼하고 화장기가 없고 울학교중국유학생들도 뭐랄까 옷을 예쁘게 입어도 메이크업을 별로 안해서 중국의 느낌이 나고 좀 다른게 느껴지는것 같다. 광고나 티브이를 보면서 풀메이크업을 한 중국 여자들은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화장을 하면서 아름다워지는것보다 메이크업이 어쩌면 하나의 미의 기준을 선도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여튼 우리나라에 비해서 모든 화장품매장들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만큼 잠재수요도 많고 아직 어느 회사가 특별히 독식하고 있지 않는거라면 지금 상하이나 베이징에서 먼저 선점을 하면 나중에 중국시장 전체를 아우르는게 더 유리하겠다라는 생각.3. 의류회사 베이직하우스, Hum, etc,  치푸루 도매시장을 가보겠다는게 잘못해서 별 생각없이 가다가 qufurd역으로 갔다가 무슨 쇼핑몰에서 층층별로 돌아다니다 느낀게 거의 다 우리나라랑 일본의류매장들이 들어와있었다. 엔터씩스 뭐 이런곳에서 봤던것 같은 브랜드도 있어서 신기하고 그랬다. 다만 뭐랄까 사소한 레이스부터 약간 색감이 선명하지 못한 느낌이 무언가 다른것 같아서 차마 사올수는 없었다. 제품불량이 아니라 뭐랄까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고 느꼈다4. 고속도로 뭐 일부러 보려고한건 아닌데,ㅋㅋㅋ 저녁에 지하철이 끊겨가지고 여차저차해서 택시타고 집에 돌아갔는데 마침 또 지하철을 반대방향으로 탔던 상태여서 고속도로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아무래도 대륙인 만큼 교통을 잘 연결해야 뭐랄까 발전으로 인한 긍정적 시너지효과도 좀 더 수월할거고 물자나 인력의 이동도 수월해서 중국에서 고속철도같은걸 도입한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대단했다. 깔끔했고. 이 외에도 여기저기 공사하는 모습이나 Bund쪽의 번화한 모습들을 보면서는 중국에서도 이런 수준의 생산이 가능하고 또 이걸 소비할 수 있는 계층이 충분하구나 하는 생각5. 상하이느낌  - 유럽인들이 많다. 그리고 한국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가면서는 한국에서 여행을 하고 중국으로 넘어가는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중국에서 한국에 돌아 올 때는 그런 친구들을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중국여행하면서도 한국여행자는 딱 세번인가 네번밖에 못봤다. 대부분 유럽인들 혹은 일본인들. 심지어 예원에서는 영어랑 일본어로 설명하는걸 귀동냥으로 들으면서 다니고 한국어는 한 번도 듣질 못했다... 스카프를 사면서 korea를 말했더니 모른다고 해서 당황했던적도 있고- 물론 다이캉루나 조금 나와 나이또래가 비슷한 아이들은 대부분 한글을 쓰는모습을 보면 아 한궈런~~ 뭐라해서 한국을 알긴아는구나 싶었구만-상하이에서 우리나라의 비중은 생각보다 작은듯하다-  뭐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중국시장점유율을 장악하기 위해서라도 많은 기업들이 상하이에 들어와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는 중인듯하다. 스벅, 코스타, 패밀리마트, 까르푸(아 까르푸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내가 아마 까르푸에 사람이 제일 많고 그다음이 번드였던듯, 춘절이라 물가가 조금 올랐다고 들은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 비하면 저렴했고 과자같은것도 은근 우리나라랑 일본과자가 엄청 많았다 그리고 중국어를 몰라서 중국과자는 먹을수가 ㅠㅠ 대체 뭔말인줄 알아야 사서먹어보기라도 하지 ㅠㅠ) 특히 푸동의 금융회사들(이미 홍콩을 가지고있는데다 상하이증시 심천증시도 가진 중국이 물론 아직 심천같은 경우에는 규모가 작지만 - 개인적으로 금융회사들이 세계의 흐름을 이끈다고 생각하는데 뭐랄까 확실히 pax americhina시대어디쯤인가 싶을정도로...)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그리고 걱정했던 불친절한 공안이나 사기치는 중국인들은 별로 없었다. 별 생각없이 공안들한테 사진찍어달라하고 길물어봤는데 되게 착하고 친절했다. (물론 일부는 불친절했다! 영어 모른다고 가라고하는!!)하지만 정찰제가 참 애매했다! 어디에나 정찰가격이 붙어있어서 사면되나 싶은데 또 이야기하다보면 깎아준다고 하면서 붙어있는 정찰의 30%를 서슴없이 부르는걸 보면서 아... 더 깎아야 하는구나 도대체 왜 가격을 붙여놓은걸까 하는 의문이- 그리고 줄서기는 아직 잘안되는 부분이었고- 아!!! 신기한게 도미토리에서 유럽애들은 맨날 클럽을 갔다,ㅋㅋㅋ 그래서 난 도미토리의 유럽애들하고는 정말 하루에 한번씩밖에 못봤다 ㅠㅠ 확실히 중국이 앞으로 세계에서 더 커지고 중요해지긴 하려나 보다-중국어를 할 줄 알아서 더 그곳의 사람들과 이야기 해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하고 아쉬웠다-

아름다운 상하이의 반짝이는 체험기 상하이에 반하다 는 상하이에서 다년간 유학한 저자의 생생한 체험기가 고스란히 담긴 여행서이다. 상하이 여행은 하루면 충분해?! ‘얼렁뚱땅 스리슬쩍 수박 겉 핥기 식 관광’은 잊어버리자. 알면 알수록 빠져 나오기 힘든 마력을 가진 상하이의 치명적인 매력들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자칫하면 그냥 지나쳐 버릴 반짝이는 숨은 골목들과 꽁꽁 숨겨둔 보석 같은 핫 스팟&힙 플레이스, 상하이가 아니면 맛볼 수 없는 행복한 먹거리와 달콤한 볼거리, 최고의 쇼핑을 위한 예쁜 상점과 쉬어가기 좋은 아늑한 카페의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사항들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명소, 레스토랑, 쇼핑 파트로 나누어진 ‘상하이에 반하다’는 상하이를 좀더 꼼꼼하고 세세하게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굳이 커다란 지도를 꺼내 보지 않아도 쉽게 찾아 갈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법’을 쉽게 풀이해 놓고 있어 중국어에 익숙하지 않거나 상하이 여행이 처음이더라도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상하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Part 1 상하이를 만나다
Diary 01_ 프롤로그, 반짝이는 도시 상하이에 반하다
Diary 02_ 상하이를 지도로 만나다, 그림으로 미리 보는 상하이
Diary 03_ 상하이 여행 백서
Diary 04_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도심으로
Diary 05_ 대중교통을 이용한 상하이 여행

Part 2 상하이의 아찔한 유혹
Diary 06_ 상하이의 아침
Diary 07_ 인디고 속 반짝임, 빈지앙따따오와 와이탄의 야경
Diary 08_ 도심 속 푸른 공원, 루지아쭈이 녹지공원(+ IFC mall & 애플 스토어)
Diary 09_ 상하이 속 작은 유럽, 신티엔띠 & 라오마토우
Diary 10_ 빨래에 대한 새로운 단상, 진씨엔루
Diary 11_ ‘?’에 대한 새로운 발견, 신러루 & 창러루
Diary 12_기분 좋은 두근거림, 샤오싱루
Diary 13_ 맛있는 거리, 동핑루 & 타오지앙루
Diary 14_ Happy-Go-Lucky, 마오밍루
Diary 15_ 화려한 쇼핑의 메카, 화이하이루
Diary 16_ I Love Shanghai, 난징루
Diary 17_ 달콤한 꿈의 조각, 푸싱시루
Diary 18_ 매헌정에서 25살 청년 윤봉길을 만나다
Diary 19_ 지금이 있게 해준 분들께 감사하며..대한민국 임시정부
Diary 20_ 화려한 개인 정원, 위위엔
Diary 21_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상하이라오지에 & 위위엔샹청
Diary 22_ 없는 책 빼고 다 있는 알뜰서점, 문묘 중고 책 시장
Diary 23_ 여유로운 산책길, 쓰난루 & 난창루
Diary 24_ 상하이의 인사동, 뚜어룬루 & 티엔아이루
Diary 25_ 낭만에 자유로움을 입다, 타이캉루티엔즈팡
Diary 26_ 꼬불꼬불한 미로 속 탐험, 1933라오창팡
Diary 27_ 감성 놀이터, 레드타운
Diary 28_ 화려한 그래피티, 모간샨루 M50
Diary 29_ 싱크로율 99.9 마담투소 밀랍인형 전시관
Diary 30_ 상하이의 옛 생활사 엿보기, 상하이 역사 박물관
Diary 31_ 상하이 교통 중심지, 런민광창 & 런민공위엔
Diary 32_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다, Shanghai Circus World
Diary 33_ 넓다 넓어! 상하이 박물관
Diary 34_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과학 기술관
Diary 35_ 상하이를 한눈에, 도시계획전시관

Part 3 상하이 쇼핑 칸타빌레
Diary 36_ Super brand mall, 쩡따광창
Diary 37_ 즐거움이 가득, 라이푸스광창
Diary 38_ 신나는 소꿉놀이, 이케아
Diary 39_ 웅장함의 위력, 지우꽝백화점
Diary 40_ 세계 각국의 축제를 즐기다, 시대광장
Diary 41_ 달콤함으로의 초대, 허쉬 초콜릿 월드 & 고디바
Diary 42_ 예뻐져 볼까? 세포라 & 샤샤 & 왓슨스
Diary 43_ 요리조리 보물 찾기, FOX TOWN
Diary 44_ 아울렛으로 나들이 떠나기, 칭푸 아울렛
Diary 45_ 눈이 뱅글뱅글, 소스 Source
Diary 46_ 단아한 동양화, David Qian
Diary 47_ 사랑스러운 소품이 한 가득, Ecogoods & Platane
Diary 48_ 인기 만점, 센스 만점의 선물이 한 곳에 Cholon & Pureland
Diary 49_ 동화 속 세상, Barbie World
Diary 50_ 어른들의 놀이터, Lomography & Bachmann
Diary 51_ 알록달록한 마법의 주방, Pantry Magic
Diary 52_ 부드러운 실크의 향연, ShanghaiTang & Annabel-lee & Shanghai Trio & Woo

Part 4 상하이의 달콤한 유혹
Diary 53_ 스위트 레볼루션, Whisk
Diary 54_ 기분 좋은 커피 향이 솔솔, Vienna Cafe
Diary 55_ 달콤함에 여유를 더하다, The Deli Bakery
Diary 56_ 진씨엔루의 오아시스, Citizen Cafe
Diary 57_ 빈티지 풍 엽서 속 한 장면, The Cottage cafe & Books
Diary 58_ 발걸음도 조심조심, 한원서점 & Colorful
Diary 59_ 낡은 LP판의 추억, 라오상하이차관
Diary 60_ 낭만과 달콤함의 사이, Kommune/타이캉루카페
Diary 61_ 달콤한 상상, Lapis lazuli
Diary 62_ 보석 같은 아지트, La Casbah Coffee & BOONNA1
Diary 63_ 소박함 속의 진한 매력, Ginger Cafe
Diary 64_ 공중정원, 789 Bar & The LOBBY
Diary 65_ 한여름 밤의 꿈, New Heights & Glamour Bar
Diary 66_ Nella fantasia, Vue Bar
Diary 67_ 몽환적 느낌의 수채화, TMSK & Bali Laguna
Diary 68_ 맛있는 파스타를 먹어볼까? M&J & La Gondola
Diary 69_ 향긋한 올리브 잼의 달콤한 멜로디, Le Saleya
Diary 70_ Secret Garden, Closed Door
Diary 71_ 모던한 분위기 속 화려한 맛, 라바짜 커피 & La villa(Alla torre)
Diary 72_ 청량한 하트 한 모금,Azul & Las Tapas
Diary 73_ 빨간 등대와 달콤한 Cidre의 유혹, La Creperie
Diary 74_ 행복한 American 캐주얼 레스토랑, Bluefrog & Element fresh
Diary 75_ 사랑스러운 테이블, Issimo by Salvatore Cuomo & Ys Table
Diary 76_ 일본식 파스타의 친근함, Colabo
Diary 77_ 매일매일 독일 축제, Paulaner
Diary 78_ 정감 있는 식탁, Grand Mother Restaurant & 보뚜어신지
Diary 79_ 딤섬 축제, 딘타이펑 & 비펑탕 & LYNN
Diary 80_ 상하이에서 맛보는 베이징 카오야, 난링지우지아
Diary 81_ 퐁당퐁당 개인용 훠궈, Dolar Shop
Diary 82_ 보들보들한 게살과 두부의 만남, 위엔위엔
Diary 83_ 비 오는 날에는, SAGAMI & PHO YUMMY
Diary 84_ 신나는 변검 공연과 함께, 바구워뿌이
Diary 85_ 쓰촨 요리의 1인자, 위신촨차이
Diary 86_ 상하이에서 즐기는 타이 & 인도 요리, 심플리 타이 & 코코넛 파라다이스 & 맛살라 아트
Diary 87_ 예약은 필수?! 열려라 주먹! People6 & People7
Diary 88_ 디저트가 유명한 퓨전 레스토랑, Bellagio & Charmes
Diary 89_ 멋진 디저트로 마무리, Hamilton House & SCENA
Diary 90_ 숨겨진 보석, The Chinoise Story & T8
Diary 91_ 와이탄에서 즐기는 일본 요리, Sun With Aqua
Diary 92_ 중국에서 맛 보는 퓨전일식, 아지센 & 요시노야 & 다이칸야마
Diary 93_ 시간은 금! 후다닥 먹거리, Carls Jr & Subway
Diary 94_ 즐거운 간식 시간, 비첸향 & 컵 푸딩 & 릴리안 타르트 & DQ & 허니비 & 안데르센 아이스크림
Diary 95_ 꼴깍꼴깍 행복한 목 넘김, 해피레몬 & 매일신선 과일바 & 요고

Part 5 상하이 근교 여행
Diary 96_ 상하이 영화 촬영소, 잉스러위엔
Diary 97_ 즐거운 칭푸 나들이, 주지아지아오 & 다관위엔
Diary 98_ 가벼운 발걸음으로 떠나는 수향 마을, 치바오구쩐
Diary 99_ 한 폭의 수묵화, 천년 고도 시탕
Diary 100_ 여기는 영국? 템즈타운(Thames Town)
Diary 101_ 에필로그, 상하이에서 꿈을 꾸다
Index

지도 찾아보기
지도 1 상하이 전체 지도
지도 2 상하이 지하철 노선도
지도 3 이케아, 홍팡, 폭스타운, 장거리버스정류장
지도 4 진씨엔루, 샤오싱루, 신러루
지도 5 와이탄, 난징동루, 푸동 1
지도 6 와이탄, 난징동루, 푸동 2
지도 7 창러루, 신러루
지도 8 푸싱시루, 마오밍루
지도 9 런민광장 주변
지도 10 마시청, 모간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