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실은 없이 돈만 들여서 졸속으로 나온 상품들이 흔해지면서 흔히 믿고 보는... 이라는 표현을 나도 쓰게 된다. 가치투자 책을 좀 읽다보니 그 중믿고 보는 몇 안되는 저자라 이번에도 일었다.소감을 말하자면 가치투자를 배우려는 초보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될 책이다.33명의 인물별로 읽기 쉽게 전개되서 생각보다 빨리 읽게 되었는데,자신의 투자스타일에더 큰 도움이 되는 전문가 위주로 다시 읽으면서 얻어지는 것이 상당히 많다. 외국 투자전문가들 뿐 아니라 각 강의 챕터마다 이어지는 보충수업 내용에 줄 칠거리가 꽤 나온다. 이 책의 내용과 더불어 보면 좋다고 말하는 전작이 인데, 전작에서는 작가의 투자지혜와 조언 위주였다면, 이 책에서는 해외 투자전문가들을 깊이 있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면서 작가의 조언..
이맘때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내용들~~책속의 엄마 아빠를 배우며 느끼는게 많다.좀 더 여유있고 참을성 있게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봐주어야겠다소풍 기분에 들뜬 아이가 나름대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프닝과 즐겁게 나들이 가는 모습을 묘사한 생활동화입니다. 에는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부모상이 그림책에 나옵니다. 아무리 흩어놓아도 나무람도 없고, 일요일에 다 함께 소풍을 가는 엄마와 아빠. 부모는 이상적으로 그려놓았지만, 아이들은 현실적으로 그려놓았습니다. 이 책에 아이들이 큰 공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m.PDF] EBS 초급 일본어 2016년 10월 2015년에 일어 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면서 EBS 책을 샀는데, 회사에서 중간중간 짬내서 (사람들 눈에 안띄게) 공부..
솔직히 해골, 뭐 이런 제목이 들어간 건 딱 질색이다.그림도 너무 비호감이었다. 아니 뭐 이런 제목의 책이 다 있담?그래도 내 호기심을 끌었던 것은 서점직원이라는 것이었는데띠지에 이렇게 적혀 있었다.를 잇는 작품이라며, 이번엔 서점직원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누가 띠지에 이렇게 적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라는 것에 혹했고,중쇄를 찍자에서 많이 다루지 못했던 서점 직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해서 읽어보기로 했다.약간으스스한느낌의표지때문에귀신이서점직원인것인가했는데뭐지? 아무런 정보 없이 읽기 시작한(아무 정보 없이 갑자기 만화가 시작되기도 하지만)책에는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특히 직원들은 봉투를 뒤집어 쓰고 있거나호박을 쓰고 있거나 하는 등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다.아! 해골씨라는 것은 혼다라는 사람을 표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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